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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관 - 우리나라 최초의 군함
우리나라 최초의 해군 함정은 대한제국시절 1902년 말 해군을 창설하면서 근대식 군함을 도입하려고 1881년(고종 18) 군비강화책의 일환으로 공채를 모집하여 군함 도입이 추진되어 처음 도입된 군함이 양무호였으며, “나라의 힘을 키운다”는 뜻에서 양무호라 지었다.이 배는 1888년 영국에서 건조한 화물상선이며 후에 일본상사가 사서 일본과 홍콩간의 석탄운반 으로 사용 했다. 하지만 일본 상사는 연료인 석탄 소비량이 너무 많아 애를 먹다가 고물 대포를 얹어 우리 정부에 거금을 주고 팔아버렸다. 그러나 이 배는 화물선을 급조한 선박이라 운영비가 많이 들고 또 여러가지 이유로 함정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따랐다.결국 1909년 일본에 화물선으로 되팔려가 1916년 철광석을 적재하고 싱가포르로 운항하던 중 침몰했다.

<황성신문> 1907년 7월 9일자 '양무호 해원양성소 수기생 모집공고'
그래서 양무호 다음에 들여온 光濟號(광제호)는 해군 함정을 위한 선박으로 만들어졌으며 또 대한제국의 상징적인 군함으로 새로운 군함 발주 계획에 의거하여 일본 가와사키(川崎) 조선소에 발주하여 1904년에 건조되었습니다.

광제호 모습 - 출처 : 서울600년
1904년 6월 15일 일본 가와사끼 조선소에서 진수되어 대한제국정부에 인도되기 전 전장 220척, 너비 30척, 선심 21척에 화물적재량 540톤, 총 톤수 1,056톤으로, 주기관은 3연성 레시프로기관 2대로서 출력은 2,483마력, 최대속도는 14.77노트를 기록한 당시의 조선술로서는 최신의 기선이었고, 여기에 3인치 포를 장치하여해안경비, 등대 순시와 세관 감시 등 여러 목적에 사용되었다. 광제호를 도입하면서 지금까지 육군편제로만 구성된 15군부를 개편하여, 근대식 해군편제를 마련하는 등 입법조치를 강화하였습니다. 그러나 1905년 11월 을사조약의 체결을 계기로 해군 군함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되고 탁지부 관세국 소속 으로 넘어가 세관 감시선으로 사용되어지다가 조선총독부시절에는 체신국 해사과 소관으로 다시 넘어가서 연안세관 감시선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그후에 1910년 9월에 무선전신시설을 광제호에 설치 하여 인천의 월미도 무선 전신소와 선박(광제호) 사이에 항로표지의 목적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무선통신을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광제호 모습 - 출처 : 서울6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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