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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식물 - 해조류에 대하여
해조류(seaweed)
해조류 (海藻類)란 바다에 사는 조류(藻類)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바닷말이라고도 합니다. 또 다른 말로는 연안의 해저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광합성을 하는 식물들을 일컫는 말로서, 몸에 지닌 색소와 생식 방법 등에 따라 녹조류, 황갈조류, 갈조류, 홍조류 등으로 구분됩니다. 해조류는 보통 바다 밑 또는 수중에서 고착생활을 하지만, 때로는 플랑크톤처럼 물 속을 떠돌아다니기도 하며, 해초는 꽃이 피는 헌화식물이며 씨로 번식을 하지만 해조류는 포자로 번식을 하며 일반적으로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기 때문에 같은 종류라도 자기들의 사는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수명이나 번식시기등 여러가지가 다를수있습니다.
해조류의 이용
주로 한국, 중국, 일본은 식용으로 사용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식용으로 50여 종이 사용되며,가축의 사료나 각종 해조산업의 원료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조류 식품은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낮고 탄수화물은 소화율이 낮아서 영양가는 적지만, 칼륨 ·요오드 ·칼슘 등 각종 무기염류(無機鹽類)와 비타민A, C 등의 함량이 높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함량 저하 ·혈압강하 ·동맥경화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있어 건강식품으로 쓰입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프랑스의 북대서양 해안지방과 영불 해협의 해안 지방은 대형 갈조류를 쌓아 놓은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해조류 더미에서 뒹굴게 하기도 하면서 류머티즘을 치료하는 '탈라시오테라피'(Thalassiotherapie)요법이라는 치료방법으로 쓰고 있습니다.
해조류의 종류 - 녹색을 띠는 녹조류
대표적인 종류 : 파래, 청각, 청태
특징 : 녹조류는 주로 얕은 바닷물 속에서 서식하고 있어 잎파래같은 것은 비교적 깊은 바다 저층에서 대량 번식을 합니다.
양적으로 풍부하여 한여름의 사멸기에는 연안으로 밀려들어 녹조현상(Green tide)을 일으켜 연안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파래
학명 : Enteromorpha 녹조식물 갈파래과.
한국에는 창자파래(E. intestinalis)·납작파래(E. compressa)·잎파래(E. linza)·가시파래(E. prolifera)·격자파래(E. clathrata) 등이 있으며, 그 밖에 흔히 파래 종류로 지칭되는 홑파래류(Monostroma)도 포함시켜 지칭하기도 합니다.이들은 바닷가의 조간대(潮間帶) 상부, 특히 민물이 흘러들어오는 곳에서 잘 자라며, 조용한 조수웅덩이 따위에서 큰 군락을 이루는 경우가 많고, 종류에 따라서 생육시기가 다르지만 보통 늦가을부터 초여름까지 번무하며, 양식용 김발에도 잘 착생하여 시중에서 팔리는 파래김의 주종을 이룹니다. 파래는 향기가 많고 맛이 독특하여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즐겨 먹는 해산식물의 한 종류로서 또 인체에 해로운 각종 산(酸)을 없애 주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또한 담배 성분인 니코틴을 중화시키는 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청각
학명 : Codium Fragile 녹조식물 청각과.
청각에는 탄수화물인 당분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청각은 식품의 성격상 파래와 별 차이가 없지만 외형상으로는 닮은 점이 하나도 없고 청각으로는 신선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김장을 담글때 양념과 무쳐서 식용으로 먹습니다. 청각은 한국의 전연안에 서식하며, 몸길이 15∼40cm정도이며 수심 1∼20m의 얕은 바닷속의 돌, 바위, 암석,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또는 조개껍질 등에 부착하여 생육한다.
해조류의 종류 - 갈색을 띠는 갈조류
대표적인 종류 : 톳, 미역, 다시마, 대황, 모자반
특징 : 일반적으로 녹조류보다는 깊은 물속에서 자라고, 길이가 몇 미터씩이나 되는 대형 조류가 많기 때문에 바다속에서 숲을 이루고 있는것 처럼 보이며, 갈조류에서는 알긴산을 추출하는데 알긴산은 위장의 소화작용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화 흡수된 후에는 피를 맑게 하여 순환기의 건강에 크게 도움을 줍니다. 또 알긴산은 비만 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유효 적절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역
학명 : Undaria pinnatifida 갈조식물 미역과.
몸길이 1∼2m,폭 50cm 정도 이고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외형적으로는 뿌리·줄기·잎의 구분이 뚜렷한 식물로 한국 전연안에서 자라며 기록에 의하면 고려시대부터 이미 중국에 수출했다고 합니다.당나라 유서(類書) 『초학기(初學記)』에 "고래가 새끼를 낳고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미역을 뜯어먹고 있는 것을 본 고려(高麗)인들이 산모에게 미역을 먹게 했다"는 기록이 전해져 오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식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고흥, 완도, 진도, 기장미역에서 나는 미역을 특산품으로 치며 산모가 애를 낳고 나서 미역국을 먹는 것이 있는데, 이는 산모가 지니는 여러 가지 피로소와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설시키며, 산모의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시마
학명 : Laminaria 갈조식물 다시마목 다시마과.
곤포(昆布), 해태(海苔)라고도 하며 외형적으로는 줄기·잎·뿌리의 구분이 뚜렷하여, 잎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의 띠 모양으로 길고 잎바탕이 두껍고 거죽이 미끄러우며 약간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중간 부분보다 약간 아래쪽이 가장 넓고 몸의 길이는 2~4m, 폭은 20~30cm내외로 큰편입니다. 대개 짧고 굵은 줄기로 간조선의 바위에 붙어 서식을 합니다.또 다시마 속의 식물은 태평양 연안에 20여 종이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10m 이상의 큰 종류도 있는데, 주요 종으로는 참다시마(L. japonica)·오호츠크다시마(L. ochotensis)·애기다시마(L. religiosa) 등이 있고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에서 식용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주요 서식지로는 우리나라에는 동해안 북부, 원산 이북의 함경남도·함경북도 일대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일본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방 이북 연안, 캄차카반도, 사할린섬 등의 태평양 연안에도 분포합니다. 현재우리나라에서는 제주를 제외한 전연안에서 양식하고 있습니다.

학명 : Hizikia fusiforme 갈조식물 모자반과.
조간대 하부에서 큰 군락을 이루며, 식물체는 섬유상의 뿌리를 가지고 직립하며 줄기는 원주상이고 1회 우상으로 가지가 갈라집니다. 보통 10∼60 cm로 작지만 제주에서 나는 것은 1 m 이상 자라며,잎은 하부에서만 볼 수 있고 다육질이며 작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잎은 곧 떨어지는데, 가지 중 작은 것은 곤봉 모양을 하며 얼핏 보아 잎과 같이 느껴지며,늦여름부터 초가을에 발아하여 가을의 중순경에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크기에 이르고 12월 말까지는 20 cm 내외로 자라며 이듬해 3∼4월에는 급격히 생장하며 기포도 생깁니다. 톳에는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경화를 막아 주고, 상용으로 먹으면 치아가 건강해지며 머리털이 윤택해지고, 임신부인 경우에는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등 예로부터 기호식품의 하나로서 특히 일본 사람들이 잘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문진 이남에서 서해안 장산곶까지 생육하고 남해안과 제주에서 잘 자랍니다.
대황
학명 : Eisenia bicyclis 갈조식물 미역과.
조간대(潮間帶) 하부에서 많이 모여 살며. 몸의 크기는 큰 것이 1.5m 이상이고 가지가 나서 복잡하게 얽힌 뿌리와 1개의 긴 원기둥 모양의 줄기가 있으며 그 끝에 잎이 있습니다. 대황은 곰피나 감태와 함께 흔히 다시마 대용으로 식용되며, 특히 알긴산 ·요오드 ·칼륨 등의 함량이 높아 알긴산 원료로 이용됩니다.서식지는 우리나라의 울릉도와 독도이고 또 일본에도 서식 한다고 합니다.
모자반
학명 : Sargassum fulvellum 갈조식물 모자반목 모자반과.
조간대 하부에서 자라며, 흔히 모자반과에 속하는 대형 갈조류를 통칭하는 말로도 쓰입니다.몸은 외견상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고 온몸에는 줄기로부터 기포가 생기며. 연안에서 바다속의 숲을 이룬것 처럼 집단 서식을 하여 연안 어류나 저서동물의 서식지, 은신처 및 산란장으로 활용됩니다. 전체적으로 짙은 황갈색을 띠고 있고 어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자반은 참몰이라고도 부르며 식용으로 이용됩니다.모자반은 주로 따뜻한 바다에 분포하고 대부분의 종은 다년생이고 부착기에서 매년 재생되며 지충이 ·괭생이모자반 ·알쏭이모자반 ·꽈배기모자반 ·큰잎모자반 ·짝잎모자반 ·쌍발이모자반 등 약 20종이 채집됩니다.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일대에는 50여 종이 생육하는데, Sargassum natans 등은 대서양에서 큰 군락을 이루며 물 위를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이곳은 ‘말의 바다(Sargasso-sea)’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모자반은 각종 연안동물들이 먹이를 얻거나 산란하기에 적합하여, 환경보존과 어업자원 확보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자반의 많은 종류가 식용으로 사용이 되며 , 알긴산 등 해조 공업의 원료로 이용되거나 비료로도 쓰입니다.
해조류의 종류 - 붉은색을 띠는 홍조류
대표적인 종류 : 우뭇가사리, 김
특징 : 다른 조류보다 비교적 깊은 물에 서식하며, 크기가 비교적 작은 반면 종류가 다양하며,녹조류, 갈조류보다 서식 범위가 넓어 얕은 수심에서부터 광선이 닿는 깊은 수심에 이르기까지 자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조류보다 다양한 종이 있습니다.

학명 : Porphyra tenera 홍조식물 보라털목 보라털과.
보통 해의(海衣), 감태(甘苔),해태(海苔),청태(靑苔)라고도 하며 주로 남해안 도서지 방에서는 "해의"또는 "해우"라고 부르며,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라는 식물입니다.몸의 길이는 14∼25cm, 나비 5∼12cm이며, 긴 타원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의 몸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고, 몸의 색깔은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입니다. 우리나라의 연안에서는 10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겨울에서 봄에 걸쳐 번식하고, 그뒤는 차차 줄어들어 여름에는 보이지 않으며,우리나라의 제주도·남해안·서해안·일본·중국 등지에 서식을 합니다. 보통 양식을 주로 하는데 양식을 하는 종류로는 참김(Porphyra tenera)과 방사무늬돌김(P. yezoensis)인데, 길쭉한 잎 모양으로서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외해를 향하여 파도를 많이 받고 있는 바위에는 돌김이 자라며. 둥근돌김(P. suborbiculata)은 동·서·남해안에 널리 분포하는데, 모양은 둥글게 생겼으나 때로 주름이 많이 겹쳐 있어서 모란꽃 모양인 것도 있습니다. 긴잎돌김(P. pseudolinearis)은 동해안, 미역김(P. dentata)은 서해안에서 주로 자라고 모두 긴 타원 모양이며, 모무늬돌김(P. seriata)은 남해안에서 볼 수 있고 김류는 전세계에 50종 정도가 자라며, 그중 우리나라의 남해안 일대에는 10종 정도가 서식합니다.
우뭇가사리
학명 : Gelidium amansii 홍조식물 우뭇가사리과.
가사리라고도 하며 . 온해성의 해조류로 태평양 등에서는 간석 선상에서 깊이 20m 정도 수심의 바위 위에 주로 서식합니다. 전체가 부채 모양으로 퍼지며, 몸길이는 보통 10∼30cm, 주축의 나비는 1mm 내외로 굵습니다. 우뭇가사리는 보통 이 속에 속하는 식물을 대표하는 말로서도 쓰이며, 한천질(寒天質)을 포함하므로 한천 제조의 주원료로 이용되는 해초들로서 일찍부터 잘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우뭇가사리 외에 애기우뭇가사리 ·실우뭇가사리 ·막우뭇가사리와 인접된 속인 개우무(Pterocladia tenuis) 등이 있으며 한천의 원료로 우뭇가사리와 개우무가 많이 이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철이 제철이며 3월초에서 10월말에 채취하며,일본, 우리 나라 남해안과 제주도, 조간대 중부 이하에서 주로 서식하고 그 밖에 포르투칼, 스페인, 캐나다, 아일랜드, 프랑스, 노르웨이에서도 서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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