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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물 - 기각류에 대하여
기각류란 우리가 알고 있는 물개 ·바다표범 ·바다코끼리 등을 통털어서 말하며 영어로 Pinniped라고 하는데 이뜻은 "물갈퀴 모양의 발"이란 뜻으로 물갈퀴 모양의발을 가진 동물은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기각류는 두가지의 무리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달과 유사한 조상으로부터 진화해 온 Phocid와 물개종류가 포함되는 Otariid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체로 바다에서 살지만 어느 한 기간(번식시나 수면시)은 육지에서 생활을 하는 동물로 고래처럼 육지생활에서 바다생활로 완전히 변화를 하지 못하고 그 중간단계로 진화 한 형태로 학자들은 해양적주종(海洋適住種) 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종류는 뒷다리는 헤엄치기에 알맞도록 지느러미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몸에는 짧은 털이 나 있고, 짧은 꼬리는양 뒷다리 사이에 있는데 아래위로 눌러놓은 것 같은 편평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또 무릎 또는 정강이의 관절은 몸의 피부 속에 묻혀 있으며, 네 다리 모두에 다섯 발가락이 있는데 물갈퀴로 연결되어 있고 발톱이 있으며, 일부는 퇴화된 종류도 있습니다.
1. 물개
물개는 한자어로 해구라고 하며 또는 온눌수라고도 합니다. 몸길이는 수컷이 약 2.5 m까지 성장하고, 암컷은 약 1.3 m로 수컷보다 작습니다. 꼬리는 매우 짧고 목이 굵으며,귀도 작고 온몸에 가시털과 솜털이 많이 나 있습니다. 또 갓낳았을 때에는 검은색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털갈이를 하여 등면은 짙은 다색, 배쪽은 엷은색이 되며 짧은 네 다리가 노처럼 생겼고 물갈퀴가 있어 헤엄치는데 편리하고,후각과 청각은 예민하지만 시각은 둔하고 몸 표면에 땀샘이 없다는 특성이 있습니다.물 속에서는 주로 앞다리를 써서 시속 25 km 정도로 헤엄을 치며,어류·오징어·갑각류 등을 잡아먹고 삽니다. 일부 다처 동물로, 수컷 한 마리가 암컷을 삼십 마리에서 백 마리까지 거느립니다. 북태평양(베링해와 오호츠크해)에만 수만마리의 큰 떼를 지어 서식을 하며 6∼7월에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물개는 한번 새끼를 수태하면 340일 만에 새끼 한마리를 낳습니다. 18세기경부터 방한용 및 장식용으로 모피가 이용되어 남획했기 때문에 서식수가 격감되었다. 1911년 일본 · 캐나다 ·미국 · 러시아 4개국에 의하여 물개보호조약을 체결하여 세계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2. 강치
흔히 남방 강치를 Otaria로 부르는데 오타리아는 귀가 작다란 뜻입니다.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포유동물로 물개와 비슷하나 조금 작고 몸길이는 2.5m 내외로 검은빛이 도는 짙은 갈색을 띠고 있으며 물개 처럼 앞. 뒷다리는 지느러미 모양이며, 수명은 약 20년이되고, 먹이는 멸치·오징어·꽁치·고등어 등 어패류이며.물개와 마찬가지로 수컷은 10∼15만 마리 이상의 암컷을 거느리고 삽니다. 분포지역은 캘리포니아, 우루과이·페루 이남, 갈라파고스등이며, 일본강치는 1951년에 자취를 감춘 이래 북태평양에서는 멸종이 된것으로 보고있으며, 캘리포니아강치는 켈리포리아를 중신으로 태평양에 서식하고 있으며, 남방강치는 페루 이남의 태평양, 우루과이 이남의 대서양 연안에 서식을 합니다. 갈라파고스강치는 갈라파고스제도 해역에 4만 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치는.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가르치기에 따라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리며 큰 소리로 울고, 수컷은 다 자라면 목덜미에 갈기 모양의 털이 두껍게 자라며 5∼6월에 한 두 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도에도 강치가 많이 살아서 조선시대에는 강치를 ‘바닷가제’로 불렸는데 독도에 바닷가제가 많다고 해서 ‘가지도’ 또는 ‘가제도’라고 불렀다, 역사서의 기록에 보면 신라 장군 이사부가 512년 우산국을 정복했던 기록에도 보면 신라 군사들이 ‘목우사자’(나무로 만든 사자)를 이용하여 우산국 주민들에게 겁을 주었다는 기록이 나와 있고, 조선시대 <성종실록>에 따르면 김자주라는 인물이 직접 배를 타고 독도를 둘러보고 묘사한 내용이 나온다. 그 기록을 보면 ‘바다섬 사이 곳곳에는 인형 같은 것이 30여 개나 별도로 있어 의심이 나고 두려워서 곧바로 닿을 수가 없어 도형을 그려가지고 돌아왔다’고 적고 있다. 여기서 밝힌 이 30여 개의 인형은 바다사자를 의미했다. 그러나 현재 독고에서 강치를 팢아 볼수 없는 이유는 러일 전쟁 직후에 강치의 모피와 기름이 삐산 값에 팔려 나카이 요사부로라는 일본의 어업 사업가의 주도에 의해 남획을 하여 현재는 멸종했다고 한다.
독도 강치를 멸종시킨 일본어부들
- 1935년대의독도. 강치잡이하는 일본어민과 강치잡이모습, 강치잡이에 동원된 조선 아낙의 모습도 보인다.
독도 주변 바다에는 강치가 많아 한때 독도를 한문으로 可支島(가지도)라 부르기도 했다. 1900년대 초 일본의 어부들이 남획을 해 씨를 말리다시피해서 현재 독도주변 바다에서는 강치를 더 이상 볼 수 없다. 출처 :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3. 바다사자
물개과 중에서 가장 큰 동물로, 수컷은 몸길이가 약 3.5 m, 몸무게는 약 1,000 kg 이상이며, 암컷은 몸길이가 2.3 m, 몸무게는 약 500 kg 정도 됩니다. 태어날때는 흑갈색의 몸색깔을 띠지만 성장을 하면서 황갈색으로 변합니다. 먹이는 주로 어류나 오징어류를 잘 먹으며, 북극지방의 얼음이 둥둥 떠돌아 다니는 곳을 좋아하고 바위 위, 모래 위, 풀 위 같은 곳에서 살며 번식시기에는 수컷은 10~15마리의 암컷집단이 형성 하여 보호자적 역활을 하며 교미 시기가 끝나면 분산을 합니다. 주로태평양 북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캘리포니아 연안에 도달하고,아시아에는 시베리아 연안으로부터 베링해·사할린·아일랜드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홋카이도 및 우리나라의 동해안에 나타납니다. 바다사자는 수중에서 1시간에 40km를 헤엄쳐 다닐 수 있고 해저300m까지 반복해서 다이빙해 들어갈수 있습니다.
4. 바다표범
보통 한자로는 해표(海豹)로 쓰며, 몸의 크기는 서식지와 관련이 있어 먹이가 풍부한 남극해에 서식하는 대형으로 몸길이 2.8~4.4m, 몸무게 0.6~3.2 t정도 이며, 소형종은 몸길이 1.2~1.3m, 몸무게 50~60kg정도 입니다. 머리모양이 둥글고 귓바퀴가 없으며 앞발은 앞쪽으로, 뒷발은 뒤쪽을 향하고 있어 땅위에서 제대로 걸어 다니지 못해 기어 다닙니다. 헤엄칠 때에는 좌우의 발바닥을 서로 합쳐서 전진을 하며 이빨은 날카로워서 먹이를 자르는 데 적합합니다. 먹이는 어류 ·갑각류 ·연체류를 즐겨 먹으며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번식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다른 기각류처럼 숫컷이 많은 암컷을 거느리지 않습니다. 주요 서식지는 북극해,태평양연안의 아열대 ,대서양, 남극해,바이칼호,카스피해
5. 바다 코끼리(Odobenus rosmarus)
바다 코끼리는 수컷은 몸길이 3.5~3.7m, 몸무게 1.5~3t정도이며 암컷이 수컷보다 작아서 암컷은 몸길이가 약 3m, 몸무게 900kg~2t정도 입니다. 바다 코끼리 라는 이름은 두 개의 송곳니가 길게 나 있어 코끼리의 상아와 비슷하기 때문에 불리워 졌으며 바다 표범 처럼 귓바퀴가 없으며 피부는 두껍고, 주름이 많으며 네 다리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늘어져 있어 땅 위를 걷기에는 불편합니다. 송곳니로 모래를 파고 조개류나 연체동물을 먹으며 집단성이 강해 집단적으로 뭉쳐 살고 있습니다. 주로 서식하는곳은 북극 빙하지대·허드슨만(灣)·베링해·홋카이도입니다.
6. 바다 수달(Marine Otter)
바다 수달은 바다고양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주로 북미와 ‘시베리아’ 해안 근처에서 볼 수 있는데 보통 대형 해조류가 많은 자역에서 볼수있다. 밤에 바다 수달은 보통 바위로 둘러 싸여 있고 배설물이 있는 움푹 들어간 곳에서 쉰다. 이러한 잠자는 장소는 물에서 1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일 수도 있다. 여름에는 바다 수달이 때때로 밤새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해초 밭에서 지낸다. 거기에서 그들은 주요한 적인 돌고래와 ‘그리인랜드’ 상어의 공격을 피한다. 수달들은 이러한 공격자가 다가오면 육지로 도망한다.” 속도를 내지 않아도 될 때는 이 동물은 등으로 눕고 꼬리를 움직여 앞으로 나아간다. 곧바로 서서 물갈퀴 있는 발을 함께 혹은 교대로 움직여 수영을 할 때는 시속 약 19‘킬로미터’의 속도로 수영할 수 있다.수달은 성게, 섭조개, 대합 등과 같은 식품을 구하기 위하여 ‘다이빙’하여 물속으로 30‘미터’ 이상 들어갈 수 있다. 일단 바다 수달이 식품을 가지고 수면으로 오면 그 가슴은 식탁이 된다. 아마 가슴 위에 돌을 놓고 바다 수달은 조개류를 거기에다 세게 내리친다. 혹은 자신의 이빨이나 발로 조개를 억지로 열 수도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대합을 다른 대합에다 부딪히게 하는 것이다. 바다 수달은 값진 모피 때문에 오랫 동안 무자비하게 사냥되어 왔다. 결국 20세기 초에 그들은 법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이제 바다 수달은 ‘캘리포니아’ 해안의 어부들이 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할 정도로 증가되었다. 그들은 수달이 조개류를 너무 많이 먹어 치운다고 주장한다. 법의 보호를 받고 있음에도 이미 얼마의 수달들이 총에 맞아 죽었다. 인간의 상업적인 투기 활동 때문에 종종 장난기있는 수달을 포함한 지상의 생물의 생활이 어렵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즐거움을 주는 동물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들의 걱정없이 장난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곳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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