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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물 - 이빨고래(돌고래)에 대하여
이빨고래류는 다시 돌고래류 돌핀(dolphins)와 포퍼스(porpoise)로 다시 나뉘게 되는데 포퍼스(porpoise)의 이빨은 스페이드 모양이고 돌고래는 원뿔형입니다. 이렇게 하여 고래들을 세가지로 나누어서 Whale, Dolphin and porpoise로 나누어서 부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주둥이가 튀어나온 것을 (dolphin),편평한 스페이드 모양을 포퍼스(porpoise)라고 구별한다고 합니다. 또 서식지에 따라서 강 돌고래와 바다 돌고래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핀(dolphins)와 포퍼스(porpoise)를 엄밀하게 기준을 나누어서 부르지는 않습니다. 앞서 말한 생물학적 기준에 따르면 범고래는 돌고래에 속하지만 고래 killer whale로 부르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은 과학적인 분류 기준에 맞추기보다는 대략적인 크기에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크면 고래, 중간정도 크기는 돌고래, 아주 작으면 porpoise라고 부르는 정도입니다. 중국에서는 돌고래를 물돼지 또는 해돈(海豚)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4m를 기준으로 그 이상의 크기는 고래, 이하는 돌고래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엄밀하게 적용되는 기준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돌고래라는 말의 어원은?
돌고래라는 말의 유래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돌이라는 말은 야후사전에 보면 "《일부 명사 앞에 붙어》 ‘품질이 낮거나,야생의 것’임을 나타냄.-돌미나리./돌배./돌미역.라고 되어 있으나 사전의 뜻과 돌고래라는 말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고래를 자주 접하였던 포경선원들은 돌고래를 '곱시기'라고 부르고 있으며, 귀신고래나 혹등고래를 '돌고래'라고 불렀습니다
■ 이빨고래(돌고래)의 종류
역사속의 돌고래
그리스 신화에서는 돌고래가 본래 인간이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인간과 함께 마을에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인 제우스로부터신통력을 물려받은 디오니소스가 바다로 쫓아내 물고기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그 후의 전설이나 기록들은 돌고래가 인간과 아주 가깝고 여러차례 인간의 생명을 구해주는 은인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그리스의 역사가 플루타크는 돌고래에게 구조된 최초의 인간이 오디세이의 아들인 텔레마코스라고 기록했으며 헤로도투스는 그리스의 유명한 음유시인 오리온이 뱃사람들에게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돌고래에 의해 구조됐다고 썼습니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돌고래를 "바다의 사람"이라 불렀다고하며 또 육지의 포유동물이었던 고래가 수천만년 전 바다로 '이주'했다고 하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와 그리스 신화속에서의 묘사된 돌고래와 상통한다고 생각이 됩니다.(고래편 참조) 돌고래의 지능을 관찰하기 위해 처음으로 돌고래의 뇌를 해부한 사람은 독일의 생물학자 티테만 이었습니다. 1827년 그는 '돌고래의 뇌가 원숭이의 뇌보다 크고 그 기부가 인간과 똑 같지만 약간 더 넓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하지만 이 학설은 별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최근에 이르러서야 '돌고래는 인간과 동등하거나 또는 그보다 더 발달된 뇌를 갖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때부터 돌고래는 '바다의 지성인'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 사는곳에 대한 이빨고래(돌고래)의 분류
바다 돌고래 (Oceanic Dolphins) 강 돌고래 (RiverDolphins)
Atlantic Spotted Dolphin (Stenella frontalis)
Atlantic White-Sided Dolphin (Lagenorhynchus acutus)
Bottlenose Dolphin (Tursiops truncatus)
Chilean Dolphin (Cephalorhynchus eutropia)
Clymene Dolphin (Stenella clymene)
Commerson's Dolphin (Cephalorhynchus commersonii)
Dusky Dolphin (Lagenorhynchus obscurus)
Fraser's Dolphin (Lagenodelphis hosei)
Heaviside's Dolphin (Cephalorhynchus heavisidii)
Hector's Dolphin (Cephalorhynchus hectori)
Hourglass Dolphin (Lagenorhynchus cruciger)
Irrawaddy Dolphin (Orcaella brevirostris)
Long-Beaked Common Dolphin (Delphinus capensis)
Northern Rightwhale Dolphin (Lissodelphis borealis)
Pacific White-Sided Dolphin (Lagenorhynchus obliquidens)
Pantropical Spotted Dolphin (Stenella attenuata)
Peale's Dolphin (Lagenorh ynchus australis)
Risso's Dolphin (Grampus griseus)
Rough-Toothed Dolphin (Steno bredanensis)
Short-Beaked Common Dolphin (Delphinus delphis)
Southern Rightwhale Dolphin (Lissiodelphis peronii)
Spinner Dolphin (Stenella longirostris)
Striped Dolphin (Stenella coeruleoalba)
Tucuxi (Sotalia fluviatilis)
White-Beaked Dolphin (Lagenorhynchus albirostris)
양자강 돌고래 -Baiji (Chinese River Dolphin; Lipotes vexillifer)
아마존 돌고래 -Boto (Amazon River Dolphin; Inia geoffrensis)
나플라타강 돌고래 -Franciscana (La Plata River Dolphin;Pontoporia blainvillei)
겐지즈강 돌고래 - Ganges River Dolphin (Platanista gangetica)
인더스강 돌고래 -Indus River Dolphin (Platanista minor)
■ 바다에서 사는돌고래
1. 바다의 유니콘이라고 불리는 일각(Narwhal) 고래
북극근처와 노르웨이 근해에서 서식하는 이 돌고래는 앞으로 튀어나온 엄니의 길이가 무려 3m까지 자라는 돌고래류 가운데 가장 특이한 생김새로 바다의 유니콘으로 알려져 왔다. 일각 돌고래라고도 부른다.
2. 범고래(솔피, 희줄박이물돼지) (Killer whale, Orcinus orca)
이 고래는 몸의 지구상에 존재하였던 모든 생물중(공룡포함) 가장 큰 생명체로 몸길이는 30m정도 몸무게 150톤까지 달하며 몸의 색깔은 얼룩진 청회색 바탕에 등위는 밝은 색의 반점이 있고 배 부분은 조개같은 기생물이 붙어있어 누른색을 띠며,시속 48km까지 속력을 낼수 있으며 대양과 적도 근처의 원양에서 새끼를 낳고 극 지방의 찬 바다에서 먹이를 구합니다. 먹이를 구하기 위해 100까지 잠수하여 크릴 새우나 작은 물고기를 하루에 3 - 4 톤 정도 먹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포경을 했다는 기록만 남아 있습니다.
3. 참돌고래(common dolphin, Delphinus delphis)
지중해, 흑해를 포함한 모든 열대 및 아열대, 온대의 외양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에 초여름에 많이 나타납니다.가장 수가 많은 고래중 하나이며보통 숫컷의 몸길이 2.2m정도이며 무게는 85kg,암컷은 2.1m길이에 75kg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짧은부리와 긴부리 참돌고래로 분류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4. 낫돌고래 (곱등어 Pacific white sided dophin, Lagenorhynchus obliquidens)
북태평양의 온난해역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와 서해에 나타나며 몸길이는 2.1m, 몸무게 90kg정도이며 등지느러미는 몸의 중앙에 있으며 낫모양으로 생겼고,주둥이는 둥글며 부리는 매우 짧고 검습니다.
5. 돌곱등어 (작은 곱등어 Dall's porpoise, Phocaena dalli)
북태평양북부 및 베링해의 연안과 일본 남쪽에서 남캘리포니아에 이르기까지 낣은 지역에서 분포하는 돌고래로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에서 포획된 일이 있습니다. 몸길이는 1.7 - 2.25m정도 이며 몸무게는 135-160kg에 달하고, 작은 곱등어과 중에서 가장 큰 돌고래입니다. 몸빛은 진한 검은색인데 배와 옆구리에 큰 흰 반점이 있으며 Dalli형과 Truei형으로 구별합니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후반 대형고래의 포획금지이후 이 돌고래 포획이 급증하여 1988년에만 약 4만마리가 포획되었다고 합니다. 1994년까지 일본정부가 취한 규제 조치로 인해 포획수는 11,403마리로 감소되었습니다.
6. 무라치 (상괭이 Finless porpoise, Neophocaena phocaenoides)
인도양과 태평양 서부의 열대와 온대에 분포하며,우리나라에서는 서해에서 많이 발견되며 압록강 하구에서도 발견된 기록이 있습니다.또 동해와 쿠릴열도에서도 가끔씩 발견이 되는 돌고래입니다. 몸길이는 1.4-1.65m정도이며 몸무게는 30-45kg에 달하고 몸빛은 회색이며 이름 그대로 등지느러미가 없지만 등 중앙에 가시가 있는 작은 돌기가 줄을 지어 서있습니다. 무라치는 기본적으로는 바다에 살지만 하구에서 강으로 올라 오기도 하며, 얕은 수역에서 단독 혹은 작은 무리를 지어서 살고 있습니다. 또 백상아리의 주된 먹이가 되는 돌고래입니다.
7. 솔잎돌고래 (리소돌고래, Grampus griseus)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따뜻한 곳에 분포하며 한국 근해에도 많이 발견되며 온몸은 짙은 감회색이나 자랄수록 백색이 되고 몸길이는 약 4m정도 이며, 머리는 둥글고 주둥이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아래턱 끝에 3∼5개의 뾰족한 이가 있으나 위턱에는 없고, 따뜻한 해안에 작은 무리를 지어 사는데 그다지 빨리 헤엄치지 못하며 오징어를 주식으로 합니다.같은 무리의 개체들과 장난을 쳐서 이빨로 물어뜯어 몸에 상처를 내는데 그 상처가 흰꽃 모양이나 소나무잎 모양 이여서 솔잎 돌고래 라고 불리웁니다.
7. 병코돌고래(Bottlenose Dolphin, Tursiops truncatus)
태평양, 특히 일본 근해에 많이 분포 하며 몽에서 등면은 짙은 회색, 배면은 백색에 가까운 담색이며 경계선은 파도 모양으로서 뚜렷한 검은 선은 없습니다.또 이빨은 대략 23∼28개정도이며 몸길이는 3∼3.7m정도입니다. 앞머리에서 주둥이가 확실하게 구별되며 전형적인 돌고래 중에서 제일 큰 종입니다. 육지 가까운 바다에 작은 무리를 지어 살며 물고기나 오징어를 잡아먹고 살고 있습니다.길들이기 쉬워서 수족관과 같은 곳에서 많이 기르고 있으며 훈련을 받아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돌고래 입니다.
■ 강에서 사는돌고래
민물에서 사는 돌고래인 강 돌고래는 포유류 고래목 강 돌고래과 동물의 총칭으로 단독으로 살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암수가 새끼를포함하여 2~3마리의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갠지스강 돌고래(Platanista gangetica) ·아마존강 돌고래(Inia geoffroyensis),라브라다강 돌고래(Pontoporia blainvillei) ·양쯔강 돌고래(Lipotes vexillifer)의 4종이 알려져 있으며,이전에는 인더스강 돌고래(Platanista minor)라는 종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류가 달라져 2001년 인더스강 돌고래와 갠지스강 돌고래가 같은 종으로 속하게 되어 보통 갠지스강돌고래를 인도강돌고래 라고도 합니다. 강에 사는 돌고래는 각각 큰강에 살고 있지만 라브라다강돌고래(Pontoporia blainvillei)만이 대서양의 해역에서 지내고 출산과 새끼를 기를 때에만 라브라다강 하구에 되돌아오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들 강 돌고래는 주로 강가에 살기에 시력을 잃고 모든 감각을 소리에 의존하고 살아가는 물고기입니다. 이들 강 돌고래들이 시력을 잃어버린데에는 여러가지 학설이 있지만 가장 설득력이 있는것은 양쯔강이나 갠지스강처럼 사시사철 진흙탕처럼 물이 흐리기에 시력이 필요가 없어서 퇴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강 돌고래의 형태는 위턱 기부의 바깥가장자리가 판상(板狀)으로 융기하였고,눈은 퇴화되어 가고 있으며, 아래턱 봉합(縫合)이 길고 7개의 목뼈는 유리되어 있어서 쉽게 목을 돌릴 수가 있습니다. 주둥이는 가늘고 길며 주변에 털이 있고,등지느러미는 작고 가슴지느러미는 크며 부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1. 인도강돌고래(Platanista gangetica)
인도,파키스탄 부탄 등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인도강 돌고래는 성어는 1.5에서 2.5정도이며 무게는 약 70- 90 kg입니다. 몸의 색깔은 회갈색이며 주요 먹이로는 물고기와 갑각류의 동물를 먹으며입은 길게 나온 형태로 되어 있으며 날카로운 앞 이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김새로 인하여 항상 미소짓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이 돌고래의 특징은 등지느러미 지느러미가 없고 그 대신에 작고 낮은 삼각형의 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아주 작은 눈을 가지고 있는데 이 눈은 갠지스강의 특성인 침전물과 진흙으로 인해 오래전 시각을 상실했기 때문에 단지 빛의 그 방향과 밝음을 보기 위해 사용을 합니다. 이같은 환경에 적응하기 모든 감각을 소리로만 의지 한체 물속에서 자유롭게 생활을 하고 있으며 사람과 같이 수영을 하기 좋아 하는데 인도강의 보트의 통행과 사냥,오염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2. 양쯔강 돌고래 (Lipotes vexillifer)
양쯔강 돌고래는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한 회색을 띠며 다른 강 돌고래 처럼 길고 폭이 좁은 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지느러미 모양은 매우 낮고 삼각형이며 물갈퀴는 둥글고 짧습니다.이빨은 65개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 길이는 약 90 cm 정도이며 성어 일대는 약 2 - 2.4m 정도이고 몸무게는 태어날때2.5kg에서 4.8 kg사이이며 성어는 약100에서 160 kg정도 입니다. 중국의 양쯔강의 강 돌고래는 인공 사육되어 있던 세계 유일의 개체인 '치치'가 2002년 7월 14일에 목숨을 잃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양쯔강 돌고래의 서식 개체수는 모두 합쳐 100마리를 밑돌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양쯔강 돌고래가 멸종위기에 놓인 이유는 양쯔 강이 사시사철 진흙탕처럼 흐리기에 눈대신 모든 감각을 소리에 의존하기 때문에 지금 중국의 국토개발로 인한 양쯔강의 통행량의 증가로 선박의 왕래가 빈번하여 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면 돌고래는 깊이 잠수합니다. 그 다음 위로 떠오르는데 엔진 소음 때문에 혼동을 일으켜 그만 프로펠러 바로 아래에서 부상을 당하거나 죽거나 합니다.
3. 나플라타강 돌고래 Franciscana (La Plata River Dolphin;Pontoporia blainvillei)
양나플라타강의 돌고래는 부리가 그들의 몸길이에 비해다른 돌고래 보다도 가장긴부리를 가지고 있으며,몸의 색깔은 등면이 검은 회갈색을 띄며,.태어날 때는 약 70 cm 정도이며 7.3에서 8.5 kg정도의 무게를 가지며 성어는 30에서 53 kg정도가 됩니다.또 먹이로는 물고기, 갑각류를 먹으며 이 돌고래의 특징은 평소에는 대서양의 해역에서 지내다가 출산과 새끼를 기를 때에만 나플라타강 하구로 되돌아오는 습성이 있는 바다에 거주하는 강 돌고래 입니다.
4. 아마존 강 돌고래 -Boto(Amazon River Dolphin; Inia geoffrensis)
Amazon 강 돌고래는 강 돌고래중에 가장 큰종으로 대서양과 만나는 아마존 강의 입구에 살며 흔히들 보토(Boto)라고 불리는 강 돌고래 입니다.(볼리비아의 원주민들은 Inia라고 부름) 건장한 몸과 큰 노처럼 생긴 물갈퀴와 지느러미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강 돌고래처럼, 작은 눈과 매우 긴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빨은 140개 정도 있습니다.몸길이가 성어는 약 2.3 m에서 2.7 m까지 자라며 새끼는 약 75 cm의 크기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또 무게는 성어인 경우 85에서 160 kg정도이며 새끼는 약 7 kg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태어납니다.주로 아마존 강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사는데 이 돌고래는 종종 뒤집어서 수영을 하는걸 즐기며 특이한것은 태어날 때는 회색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 아래의 핏빛이 비쳐나서 배 쪽이 특히 분홍색을 띤다고 합니다.
5. 인더스강 돌고래 -Indus River Dolphin (Platanista minor)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포유류 중의 하나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담수 돌고래이다. 몸 색깔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을 띠며, 몸길이의 5분의 1이나 되는 긴 부리가 특징이다. 안구의 결정체가 없는 유일한 돌고래로 시력이 없다. 하지만 명암을 구별하는 데는 작은 눈을 사용한다. 이빨은 아래위 턱에 각각 52~78개가 나 있다. 외견상 비슷하고 습성이 같아 갠지스강돌고래와 같은 종으로 여겼으나, 지금은 별개의 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보통 단독이나 작은 무리를 이루어 이동하는데, 때때로 30cm 정도의 얕은 물에서도 유영하기도 한다. 강 바닥을 따라 꼬리지느러미를 등보다 높이 올려 노를 젓듯이 옆으로 누워 수영하는 독특한 수영법을 가지고 있다. 물속에서 많게는 60초 동안 잠수하며, 새끼를 등에 태우고 수면 위를 이동하기도 한다. 주로 새우나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가슴지느러미로 진흙 바닥을 훑는다. 한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막 태어난 새끼의 몸길이는 평균 80cm 정도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주요 분포지는 파키스탄의 인더스강 하류이며, 생태계 파괴로 점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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