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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에 대해서 -범선의 종류
1.범선의 정의
범선이란 기원전 수 세기에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풍력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발생시켜서 항해하는 선박을 일컫는 말이다. 단순한 돛을 가진 작은 범선은 돛단배 또는 돛배라고도 한다. 그러나 범선이라고 해서 반드시 돛만을 가지는 것은 아니고 돛과 기관을 함께 갖추고 있는 것도 있는데, 이와 같은 선박을 기범선 (機帆船)이라 하며, 이러한 기범선도 돛으로 바람에 의해 추진할 경우에는 항법상 범선과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오늘날 소형어선·요트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범선은 돛과 보조용 동력기관을 갖춘 기범선이며, 순풍에만 돛을 이용하고, 그 외는 동력으로항해 한다. 돛에 바람을 받게 하여 달리는 배.돛단배·범주선이라고도 한다.
2.범선의 역사
범선은 기원전 수 세기에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어 19세기에 이르는 동안 대양을 항해하는 배는 모두 범선이었다. 처음에는 1개의 마스트에 1개의 횡범을 단 간단한 것이었으나, 15세기에 와서는 상업자본주의에 따른 원안무역의 필요에 따라 규모가 커지고, 속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범장양식이 나타나게 되었다. 마스트가 3개인 횡범선이 생기고, 그 후 각 마스트에 3개의 횡범을 단 것이 나타났으며, 18세기에 이르러 1개 마스트에 5~6개의 횡범을 단 것이 나타났다. 종범은 18세기에 도입되어 처음에는 어선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대형선에 채용되었으며,18세기 미국의 대부분의 범선에서 종범을 볼 수 있다. 횡범선에 비해 종범선은 조종하기가 쉽기 때문에 기동성이 요구되는 밀무역선에 사용되었다. 19세기에 생사(生絲)나 차(茶)를 중심으로 한 중국무역과 골드러시가 서도 마스트 사이에 몇 개의 종범을 펴고 대소 30~40개의 종범과 횡범으로 바람을 잡아 쾌속을 겨루는 클리퍼(clipper) 시대가 되어 범도래하여 조발조착(早發早着)이 해상수송의 중요한 요소로 되었으며, 이 때문에 범선의 선체는 철제로 날렵하게 되고, 범장에서의 황금시대를 맞이하였다. 이 당시까지 기록된 범선의 최고속력은 13.8kt로 1870년 영국선 서모필리(Thermopylae)에 의한 것이다. 증기기관선의 출현으로 속도가 떨어지는 범선은 19세기 후반이 되면서 쇠퇴하기 시작하여 제1차 세계대전 종료와 함께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지금은 몇 나라에서 해군 및 선원 양성기관의 연습선으로 사용된다.
전성기의 범선
16세기까지만 해도 군선과 상선은 엄연한 구별없이 캐랙형 삼본장선이 상용과 군선으로 겸용되었으나 17세기부터 3층갑판에 3층으로 포열을 배치한 거함이 나타나서 오대양을 누비기 시작하였으며, 19세기 기선이 들어설 때까지 250년간 목선의 건조기술이 크게 발달하고 군용범선 상용범선 등 각종 범선이 활개를 친 목조 범선의 전성기였다. 18세기 전후한 시기의 주요한 범선의 종류로는 ship, brig, bark, brigantine, barquentine, schooner 등이 있다.
main mast 와 stern mast 에 gaff sail(영어에서는 spanker라고도 함)이있고, 원래 상선 용도의 횡범장치의 2본 마스트선으로 Brig의 범장은 어디에 비길데 없는 우수한 항해를 차분하게 할 수 있고, 숙련된 선장은 매우 쉽고 우아하게, 그리고 즉석에서 둥글게 회전시킬 수도 있을 만큼 항해술이 뛰어나다.
Brigantine-fore mast 에 횡범, main mast에 종범을 장치한 2본 마스트선을 말한다.
3.종류와 구조
범선은 장비되는 돛의 양식에 따라 횡범선, 종범선, 횡종범선으로 분류된다. 횡범선은 마스트에 야드(yard)를 똑같은 길이로 옆으로 건너지르고, 이것에 사각의 돛을 단다. 순풍에 유리한 2방식이며 대형선에 많다. 종범선은 마스트의 후방에 붐(boom), 개프(gaff)의 환재를 붙이고 이것에 사각 또는 삼각의 종범을 단다. 역풍에 유리한 방식이며 소형선에 많다. 횡범선이 조범에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데 비해 종범선은 비교적 적은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횡종범선은 양자의 절충형이고, 최근 유람, 경기 등에 많이 이용되는 것은 거의 종범선이다. 범선은 범장, 마스트의 수 등에 의하여 고유의 형의 명칭이 있다.
◀ 십형(ship type)

3개의 마스트마다에 야드를 갖추어 여기에 횡범을 단다. 선수의 보스프릿(bow sprit)과 각 마스트 사이의 스테이(stay)에는 삼각형의 종범을, 미즌마스트(mizzen mast)에는 스팽커(spanker)를 단다. 항양범선의 기본형식이다.
◀ 바크형(barque type)

3개의 마스트를 가지며 포마스트(fore mast)와 메인마스트(main mast)에는 횡범을, 미즌마스트에는 개프와 붐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개프톱세일(gaff topsail)과 스팽커를 단다.
◀ 브릭형(brig type)

2개의 마스트를 가지며 각 마스트에 야드를 갖추어 여기에 횡범을 달고 메인마스트에 스팽커를 단다. 따라서 투마스트의 선형이라 할 수 있다.
◀ 러거형(lugger type)

2개의 마스트를 가지며 각 마스트에 한 장의 러그세일(lugsail)붐이 없는 종범)을 단다. 이 러그세일의 밑변에는 붐이 없다.
◀ 브리갠틴형(brigantine type)

브릭형의 메인마스트에 달린 제일 아래의 돛을 달지 않은 것을 특별히 브리갠틴형이라 한다.
◀ 톱세일스쿠너형(top sail schooner)

2개의 마스트를 가지며 포마스트의 상부 톱마스트에 횡범의 톱세일을 달고 하부에 종범을 달며 또한 메인마스트에도 종범을 단다.
◀ 바컨틴형(barquentine type)

3개의 마스트를 가지며 포마스트에만 횡범을 달고 다른 마스트에는 종범을 단다. 4개를 가진 것은 포마스트 바컨틴이라 한다.
◀ 스쿠너형(schooner type)

2개 이상의 마스트를 가지며 모두 종범을 단다. 5개의 마스트를 가진 것도 있으며 마스트의 수에 따라 파이브스쿠너(five schooner)등으로 불린다.
◀ 케치형(ketch type)

2개의 마스트를 가지며 메인마스트가 선미 쪽으로 치우쳐있고 짧으며 메인마스트, 미즌마스트에 종범을 단다.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어원은 옛 프랑스어의 Quaiche에서 나온 것이다.
◀ 커터형(cutter type)

영국에서 발달한 것으로서 한 개의 마스트 전후에 비교적 큰 종범을 단다.
◀ 샤스마레형(chasse mare type)

영국해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랑스의 범선으로서 3개의 마스트를 가지며 중앙의 메인마스트 상부에 횡범의 톱세일을 달고 미즌마스트가 선미 끝에 위치해있다. 포마스트, 메인마스트에는 러그세일을 단다.
◀ 정크형(junk type)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한 정범선으로, 러거형의 돛을 가지며 돛에 대나무의 살을 넣어 돛을 펴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런 선형의 선박은 Rolling과 pitching이 동시에 고유 진동 주기로 되면 인체에 감수하기 어려운 회전운동이 일어나 배멀미를 일으키기 쉽고 또 상하 운동이나 pitching이 심하면 파도가 옆으로 칠때 여객에게는 충격을 주고 정밀한 전자제품에 파손을 주기에 이런 선현의 적용범위는 300-400명의 여객을 수송하는 여객선 일 경우 파도의 높이가 2미터 이하의 항로에서만 운항이 가능하다.
4.범선의 전성시대
인력을 완전히 탈피한 범선은 13세기부터 일반화되기 시작, 15.16세기에는 더욱 발달하여 지리 탐험 시대가 되며, 19세기까지 화려한 범선시대가 계속되었다.

◀ 고대 겔리의 군선
중세 유럽의 배는 북방선과 남방선으로 나뉘며, 북부 유럽의 북해를 무대로 한 바이킹선, 코그선등은 북방선, 지중해의 여러 도시국가가 사용한 갤리선과 라운드상선은 남방선으로 분류됨.범장과 외판구조로 보면 북방선은 돛대 한 개에 사각범 하나를 달고 외판재의 상하연을 서로 겹쳐 붙이는 clinker built(클링커 이음)를 채택, 남방선은 돛대 한 두 개에 삼각범 (lateen sail)을 장비하고 외판재의 상하연을 서로 맞대어 붙이는 carvel built (카벨 이음)를 썼다.
15.16세기는 대양 항해선이 등장하여 동서양간의 항로가 처음으로 트여지고, 수많은 지리상의 발견이 이룩되는 한편 열강의 해상에서의 각축도 치열하게 전개되기 시작하던 시대이다.

▲ 캐랙선(Carrack)

▲ 캐라벨선(Caravel)

▲ 갈레온(Galleon)
모두 15 세기에 들어서 새로 개발된 캐랙선(Carrack), 캐라벨선(Caravel) 등 마스트를 세 개가진 삼본장선을 이용했다. 이 시기 처음은 에스파니아 와 포르투갈이 각축을 벌였으나, 점차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도 끼여들고, 16 세기말에는 영국과 에스파니아로 압축되었다. 이때에 각국에서는 강한 해군력의 필요에 의해 갈레온(Galleon) 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군선이 바다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15,16세기를 삼본 마스트선 시대, 또는 캐랙선 시대라고도 한다. 13.14세기에 북해 연안에서 사각범 장치로 쓰여지던 북해선인 코그선과 지중해의 삼각범 장치인 라운드 상선이 결합하여 여러 가지 종류의 다장선이 개발되었으나 그중에서도 퍼어 마스트와 메인 마스트에 횡범장치를 하고, 뒤에 있는 미즌 마스트에 종범 장치를 한 삼본 마스트선인 캐랙선이 가장 널리 보급되고, 지리탐험에도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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